경남 김해 파사석탑 ( 경남 문화재자료 제227호 ) 본문
이 석탑은 삼국유등 고서에 수로왕비 허황옥이 48년에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 가락국에 올 때 싣고 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탑의 부재 5층만 남아 있는데 조각이 기이하고 돌에 불은 빛 도는 희미한 무늬같은 것이 남아 있다. 신농본초에 밝벼슬의 피를 찍어서 시험했다는 것이 바로 이 탑에서 신비를 더하고 있다. 파도를 진정시켜준다는 신령스러운 캅으로 일명 진풍탑으로 불리운다. 원래 호계사에 있었으나 1873년에 절이 폐사되자 김해부사 정현석이 수로왕비역으로 옮겼으며, 이른 영구 보존하기 위해 1993 5월에 다시 이 자리고 옮기고 보호각을 세웠다.
장소 : 경남 김해시 구산동 119-3 수로왕비릉
경남 문화재자료 제227호 김해 파사석탑
김태욱의 문화재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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