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삼막사 삼층석탑 (경기유형 제112호) 본문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제112호 (안양시) | |
명칭 | 삼막사삼층석탑(三幕寺三層石塔)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
수량/면적 | 1기 |
지정일 | 1983.09.19 |
소재지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41-54 |
시대 | 고려시대 |
소유자 | 삼막사 |
관리자 | 삼막사 |
문의 | 경기도 안양시 문화예술과 031-389-2473 |
삼막사 삼층석탑 (경기 유형문화제 제 112호)
Three-Story Pagoda
이 탑은 삼막사 승도인 김윤후가 몽고군의 원수인 살이타이를 살해, 싸움을 이긴 승적을 기념한 탑이라 전한다. 기단부는 장대석 4매로 하층 기단 하대를 만들고 하층기단 면석도 역시 장대석 4매로 되었으며 갑석은 2매석으로 구성되었다. 상층기단 면석은 4매석으로 짜여있고, 갑석은 한귀퉁이가 파실되었다. 탑신부는 탑신과 옥개석을 각기 1석씩으로 조정하였는데 각층의 옥개 밭침은 3단씩이다. 전체적으로 둔중하여 고려시대의 특징을 잘 볼 수 있다 높이는 2.55m 이다.
This 2.55m-high stone pagoda is said to have been erected to commemorate a victory over Mongol invaders in the early 13th contury during which Kim Yun-hu, a priest at Sammaksa Temple, killed a Mongol general. It is of a Koryo(918-1392) style.
The two-part foundation comprises a low base and a pedestal, both of which are mate of four stones and have covers made of two stone salbs. The cover of the pedestal is slightly damaged. The body and roof of each story are made of separate stones. Each roof has a three-stepped cornice. [현지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