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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앞 석등 (보물 제231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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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앞 석등 (보물 제231호)

카메라대감 2013. 1. 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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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신륵사에 있는 석등으로 보제존자 나옹의 부도를 밝히기 위해 서 있다.평면 팔각형 구도를 지닌 이 석등은 일반적인 석등과 마찬가지로 화강석을 사용하고 있으나 등불을 앉히는 화사석은 납석(곱돌)을 사용하고 있다.높다란 팔각형의 지대석 위에 놓인 기단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고 하대석은 연꽃 무니가 새겨져 있다.간주석에는 연주문으로 구획을 나눈 후 그 안에 亞자형의 안상을 배치하고 있다.상대석에도 하대석과 마찬가지로 연꽃을 새겼다.납석으로 된 화사석은 높게 만들어 졌는데 반룡문을 새긴 원형 기둥과 화창,비천,창방,평방,등을 가득 조각하였다. 팔각형인 지붕돌의 추녀 끝은 살짝 들어 올려졌고 지붕돌 위에는 복발과 보주를 놓아 상륜부를 구성하고 있다. 고려 우왕 5년에 만들어 진것으로 추정 되며 고려 후기 석등의 대표적인 양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의 무덤 앞에 놓이는 장명등의 선구적인 예로 평가되고 있다. 


 

보물 제231호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앞 석등

 

김태욱의 문화재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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