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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장곡사 대웅전 (보물 제162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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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장곡사 대웅전 (보물 제162호)

카메라대감 2010. 7. 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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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62호 장곡사 대웅전

종목 보물  제162호
명칭 청양 장곡사 상 대웅전(靑陽 長谷寺 上 大雄殿)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4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장곡사
관리자 장곡사

장곡사는 칠갑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후기 보조국사가 세웠다고 한다.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으나 조선 정조 1년(1777) 고쳐 짓고 고종 3년(1866)과 1906년, 1960년에 크게 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은 지형을 따라 위아래에 2개의 대웅전이 있는 특이한 배치를 하고 있다. 상·하 대웅전은 서로 엇갈리게 배치되었는데, 상대웅전은 하대웅전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상대웅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특이한 양식을 보이고 있다. 건물 안쪽 바닥에는 전돌을 깔았으며, 그 중에는 통일신라 때 것으로 보이는 잎이 8개인 연꽃무늬를 새긴 것도 섞여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들의 짜임수법이 특이하여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국보 제58호)와 장곡사철조비로자나불좌상부석조대좌(보물 제174호) 등 귀중한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다.

장곡사는 신라< 新羅 > 문성왕< 文聖王 > 12년(850) 보조국사< 普照國師 >가 창건한 뒤 신라, 고려< 高麗 >, 조선왕조< 朝鮮王朝 >를 거치면서 여러 차례 중수< 重修 >되었다. 지금은 대웅전< 大雄殿 >이 상하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대웅전< 上大雄殿 >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 건축이나 도중의 여러 번의 개수< 改修 >로 형식상의 많은 변형을 가져왔다. 건물의 공포< 공包 >는 공간포와 호형< 弧形 > 첨차< 첨遮 > 등을 갖는 다포< 多包 >집 계통의 수법을 따르고 있으나, 평방< 平枋 > 없이 창방< 昌枋 >만 갖는 주심포< 柱心包 >의 특징도 혼용되고 있다. 양측 박공면< 박공面 >에 사용된 대들보의 모양이나 기둥 위에 놓인 주두< 柱頭 >에 굽받침을 준 것 등은 고려시대의 오래된 형식을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건물 내부의 바닥에 깐 전돌에는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8잎 연화문을 새긴 것이 섞여 있으며, 건물 내에는 국보 제58호 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鐵造藥師如來坐像附石造臺座 >, 보물 제174호 철조비로자나불좌상부석조대좌< 鐵造毘盧舍那佛坐像附石造臺座 > 등 귀중한 문화재< 文化財 >가 소장되어 있다.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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