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려 오층석탑 (시도유형 제13호) 본문
종 목 |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 |
명 칭 | 고려오층석탑(高麗五層石塔) |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
수량/면적 | 1기 |
지정(등록)일 | 1972.06.26 |
소 재 지 | 부산 동래구 온천동 301-15 |
시 대 | 고려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권호성 |
관리자(관리단체) | 이재희 |
상 세 문 의 |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공보과 051-550-4085 |
탑이 서 있던 원래의 터는 알 수 없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인의 별장 정원에 있었다고 전한다. 처음에는 2층 기단(基壇)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었으나, 지금은 아래층 기단과 5층 지붕돌, 머리장식이 없어진 상태이다. 기단에는 기둥모양이 조각되어 있고, 탑신의 3층이상 몸돌은 그 아래층 지붕돌과 한 돌로 되어 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층과 2층은 4단이고, 3층과 4층은 3단을 두었다. 꼭대기에는 새로 만들어 얹어 놓은 머리장식이 있다. 전체적으로 높고 가파른 편으로, 탑신은 1층 몸돌에 비해 2층 몸돌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그 이상은 거의 줄지 않았다. 고려 시대에 세운 탑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
현재는 4층으로 되어있었다 이곳은 개인사유지여서 탑을 보기가 쉽지가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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