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세탑리 오층석탑 (시도유형 제21호) 본문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제21호 (부여군) | |
명칭 | 부여세탑리오층석탑(扶餘細塔里五層石塔)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
수량/면적 | 1기/400㎡ |
지정일 | 1973.12.24 |
소재지 | 충남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 312-1 외 4필지 |
시대 | 고려시대 |
소유자 | 부여군 |
관리자 | 부여군 |
문의 | 충청남도 부여군 문화관광과 041-830-2241 |
탑이 서 있는 터 주변에는 청량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곳곳에 절을 이루는 건물에 쓰였던 돌과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다. 탑의 둘레에 높이 1m 가량의 석축을 쌓아 기단부(基壇部)는 거의 보이지 않아 맨윗돌만 드러나 있고, 그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이 올려져 있다. 탑신의 각 층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으며, 2층 이상은 1층에 비해 급격히 낮아졌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고, 네 귀퉁이는 약간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 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만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는데, 후대에 만들어 보충한 것이다. 위로 오를수록 탑신의 몸돌 높이를 낮게 하고 지붕돌의 너비는 조금씩 줄어 들어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
[충남부여] 세탑리오층석탑 (시도유형 제21호)
3D 적청입체사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