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관음사 석조여래불상 (문화재자료 제233호) 본문
종목 | 문화재자료 |
제233호 (아산시) | |
명칭 | 관음사석조여래불상(觀音寺石造如來佛像) |
분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
수량/면적 | 1구 |
지정일 | 1984.05.17 |
소재지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235 |
시대 | |
소유자 | 관음사 |
관리자 | 관음사 |
문의 |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예술과 041-540-2069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관음사에 있는 불상으로, 하나의 돌에 불신, 광배(光背), 대좌(臺座)를 조각하였다. 높이 320㎝, 폭 110㎝, 두께 18㎝이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여 자비심이 느껴지는데, 이마에는 작은 구멍이 뚫어져 있다. 당당한 어깨를 모두 감싸고 있는 옷에는 아무런 무늬도 표현하지 않았다. 오른손을 쭉 뻗어 허벅지 부근의 옷자락을 가볍게 잡고 있으며, 왼 손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어 오른쪽 가슴에 대고 있다. 연꽃잎이 새겨진 대좌 위에 조각되어 있는 두 발은 발뒤꿈치를 서로 붙인 상태에서 발가락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한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온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는 머리광배와 몸광배의 흔적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전체적인 양식과 조각기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
[충남아산] 관음사석조여래불상 (문화재자료 제233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