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시도유형 제76호) 본문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제76호 (삼척시) | |
명칭 | 삼척영은사대웅보전(三陟靈隱寺大雄寶殿)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
수량/면적 | 1동 |
지정일 | 1982.11.03 |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924 |
시대 | 신라 |
소유자 | 영은사 |
관리자 | 영은사 |
문의 | 강원도 삼척시 문화공보실 033-570-3223 |
영은사는 통일신라 진성여왕 6년(892)에 범일조사가 처음 지은 절로, 이때에는 운망사라 하였다. 조선 선조 18년(1585)에 사명대사가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지으면서 영은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그 뒤 산불로 절이 모두 불탄 것을 순조 5년(1805)에 다시 지었다고 전한다. 영은사 대웅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옆에서 보았을 때 지붕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다포식 건물은 보통 팔작지붕이나 우진각지붕집인데 비해, 이 건물은 맞배지붕으로 특이하다. 내부에는 석가모니삼존불상을 모시고 있고 5폭의 탱화가 있다. 보이고 있어 통일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문화재청]
시도 유형문화제 제76호(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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