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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석탑/충북권 석탑

[충북 증평] 남하리 삼층석탑 (시도유형 제147호)

카메라대감 2010. 10. 1. 16:22
종목 시도유형문화재 
제141호 (증평군)
명칭 남하리삼층석탑(南下里三層石塔)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정일 1984.12.31
소재지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산35-2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증평군
문의 충청북도 증평군 복지문화과 043-835-3533

바위의 윗부분을 평평히 다듬고 네모난 받침돌을 놓아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이다. 탑신의 1·3층 몸돌은 각각 한 돌로 되어있고, 2층 몸돌은 1층 지붕돌과 한 돌로 조성되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높게 새긴 점이 특징적인데,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과 잘 어울려 안정감을 준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 있다. 각부의 양식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

[충북증평] 남하리삼층석탑 (시도유형 제147호)


 
3D 적청입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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