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통도사 석등 (시도유형 제70호) 본문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제70호 (양산시) | |
명칭 | 통도사석등(通度寺石燈)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
수량/면적 | 1기 |
지정일 | 1972.02.12 |
소재지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
시대 | 고려시대 |
소유자 | 통도사 |
관리자 | 통도사 |
문의 | 경상남도 양산시 문화체육과 055-380-4111 |
우리나라 3보사찰(三寶寺刹) 중 하나인 통도사 관음전 앞에 놓여 있는 석등이다.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8각의 받침돌을 3단으로 쌓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아래받침돌의 옆면에는 안상(眼象)을 얕게 새겼고, 윗면에는 엎어놓은 연꽃무늬를 조각했다. 가운데기둥은 중앙에 3줄의 테를 둘렀다. 윗받침돌에는 위로 솟은 연꽃무늬를 장식하였다. 4각의 화사석은 각 면에 네모난 창을 크게 뚫어 불빛이 퍼져나오돌고 하였다. 지붕돌은 귀퉁이마다 꽃장식을 달았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과 보주(寶珠:꽃봉오리 모양의 장식)가 놓여 머리장식을 하고있다. 통일신라의 석등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꽃장식이 세밀하지 못한 점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문화재청]
시도유형 제 70호 통도사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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