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귀신사 석탑 (시도유형 제62호) 본문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제62호 (김제시) | |
명칭 | 귀신사석탑(歸信寺石塔)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
수량/면적 | 1기 7,293㎡ |
지정일 | 1974.09.27 |
소재지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81 |
시대 | |
소유자 | 귀신사 |
관리자 | 귀신사 |
문의 | 전라북도 김제시 문화관광과 063-540-3733 |
귀신사는 통일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절안에 이 3층 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바닥돌 위에 여러 장의 돌을 짜맞추어 기단(基壇)을 만들고 그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선명하게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으며 처마가 거의 평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 있다. 얇고 넓은 지붕돌의 곡선미와 여러 개의 돌을 짜맞추어 조성된 수법 등으로 보아 백제 석탑 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추측된다. [문화재청]
귀신사 석탑 시도유형문화재 제62호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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