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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용덕사 석조여래입상 (문화재자료 제111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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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용덕사 석조여래입상 (문화재자료 제111호)

카메라대감 2010. 9. 21. 01:32
종목 문화재자료 
제111호 (용인시)
명칭 용덕사석조여래입상(龍德寺石造如來立像)
분류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일 2001.09.16
소재지 경기 용인시  이동면 묵리 55
시대 신라
소유자 용덕사
관리자 용덕사
문의 경기도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3049, 2148

용덕사 석조여래입상은 신라시대에 조성하였으며, 지금의 용덕사 아래 묵리 저수지 부근 신라시대 거밀현 관아에서 모시던 불상으로 추정된다. 머리에는 육계에 흔적이 있으며 목에도 삼도가 있고, 법의는 동견이며 이른바 우드야나식(Udayana, 우전왕상 착의법이란 통견의 대의를 몸에 밀착시켜 입는데 대의는 가슴 부분으로 내려오면서 연속적은 U자형 주름을 형성하며 두 다리 사이 위에도 몇개의 작은 U자형 주름이 대칭을 이루며 내려온 형식) 착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무릎아래로는 군의의 옷 주름이 양각되어 있다. 수인은 왼손으로 여원인을 취하였으며 오른손은 가슴까지 들어 올려 만개하지 않은 꽃봉우리를 잡고 있다.이 불상은 9세기 이후 거창 양평동 석불입상, 예천 동본동 석불입상등에서 나타나는 장신화 경향과 양식적 궤를 같이하고 있는 불상이다. 특히 지용화수화형 수인을 취한 미륵불상의 예로 미륵도상 연구에 기준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 입상은 용덕사 주지 성효스님이 부임하여 2002년 용인시에 지방문화재 지정신청을 하여 같은해 9월 16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111호로 지정되었다.[문화재자료]

용인 용덕사  석조여래입상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 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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