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대농리 석불입상 (문화재자료 제46호) 본문
종목 | 문화재자료 |
제46호 (안성시) | |
명칭 | 안성대농리석불입상(安城大農里石佛立像) |
분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
수량/면적 | 1구 |
지정일 | 1983.09.19 |
소재지 | 경기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91 |
시대 | |
소유자 | 안성시 |
관리자 | 안성시 |
문의 | 경기도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031-678-2478 |
이 불상은 '미륵부처'라 불리는 높이 2.2m의 석불입상으로 하반부가 묻혀있어 전체적인 모습은 알 수는 없다. 석가모니 다음으로 부처가 될 것으로 정해져 있는 미륵은 보살과 부처 두 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그 모습 또한 보살상과 불상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는데 이 유물은 불상으로 만들어졌다, 이 불상의 머리는 신체보다 크게 보이며 머리에는 중절모 모양의 갓이 씌워져 있다. 민머리에 얼굴은 타원형으로 양 눈과 오똑한 코, 입 등이 표현되어 있고 두 귀 는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옷은 두 어깨를 가린 통견이다. 오른손은 가슴 앞에서 보병을 잡고 있으며 왼손은 아래에서 보병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도상으로, 조각의수법 면에서는 헤이해진 고려시대 불상이다. [현지설명]
안성 대농리 석불입상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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