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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하점면 장전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제615호) 본문

한국의 문화재/경기권 문화재

[인천 강화] 하점면 장전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제615호)

카메라대감 2010. 7. 5. 23:12
종목 보물  제615호
명칭 강화 장정리 석조여래입상(江華 長井里 石造如來立像)
분류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일 1978.03.08
소재지 인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584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강화군



하점면 석조여래입상  (보물 제 615호)
Standing Buddaha Stone in Hajeom-myeon

강화 하점면 오층석탑과 함께 고려시대 사찰인 봉은사지와 관련이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8m의 마애불이다. 머리 위에 큼직한 육계가 솟아있고 얼굴은 둥근편으로 입가부터 양쪽 볼과 눈매에 이르기까지 미소로 가득 머금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표현되어 있고, 통견 법의가 원호를 그리면서 몸 전면을 감싸고 있다. 광배는 두광과 신광으로 구분되며 두광에는 화염문 등이 장식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입상의 하반부는 간략하게 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입상의 하반부는 간략하게 조각되어 있다. 얼굴 표현, 법의 층단식처리, 광배, 화염문 등의 표현수업으로 제작시기를 11세기경으로 추정한다.

The 2.8m meters tall stone-carved Buddha image is believed to be related to the Goryeo temple of Bongeunsa, along with the five-story stone pagoda in the same part of Hejeom-myeon. The Buddha features a distinctive topknot (yukgye) at it's heat, a round face with a benign smile, three lines representing the "three ways (samdo)" at it's neck, and a robe draped from both shoulders covering it's entire body. The halo consists of two radiant lights covering both the head and body, with the head illumination embellished with a flaming design. The lower part of the image is simply carved, yet the detailed facial expression, robe folds, halo and flame design reveal that it is a work of the 11th contury. [현지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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