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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진

사진과 미술의 경계선

카메라대감 2013. 1. 6. 20:12

미술은 무에서 유, 사진은 유에서 무

미술과 사진의 예술적 차이는 보존성의 문제가 있겠지요.

사진 또한 미술처럼 오랜기간 동안 원형이 훼손하지 않으면  가치가 더해질텐데....

인화의 방식에 대하 한번쯤 고심해본다.

 

사진은 미술과는 달리 촬영되어진 사진에 한상 그앞에 있어야 한다는것.....

그림은 생각만으로 창작을 할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그리는 것에 대한  천부적 소질 아니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사진은 현장에 가야하고 표현하고자 하는것이 자연발생이던가 연출이던가

뭐든 예술적인것은 쉬운게 없지요

 

비용적이 측면으로 보면

  사진은 현장에 가야하는 교통비(생각하는 작품이 안나왔을때눈 무려 몇십번 아니 백여반 같은 장소를 갈때도 있다). 

  맘에 드는 사진 한장 찍으려고 참 많은 경비를 소비 할때도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모른다.

 

  미술 역시 물감, 캠버스 기타등등  맘에 안들면 또다시 또다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사람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진한장을 그냥 달라고 한다.

그런 말을 들을때면 가슴이 시리다

 

내가 왜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는지 가끔은 허탈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컬러

부폐식당의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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