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기단(基壇)을 쌓고 그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이다.
기단은 아무런 조각 장식이 없는 단조로운 모습이다. 홀쭉하고 높아 안정감이 없어 보이는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한돌로 쌓아 올렸다. 1층 몸돌은 지나치게 크고, 2층은 급격히 낮아졌다. 지붕돌은 밑면에 1층에서 4층까지는 3단, 5층은 2단의 받침을 두었고, 윗면에는 급한 경사가 흐르며, 네 귀퉁이는 높이 치켜 올라갔다.
간결하면서 단정한 이 탑은 지붕돌받침이 4∼2단으로 일정하지 않고, 처마의 네 귀퉁이가 많이 올라간점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문화재청 글참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78호 나주 송제리 오층석탑

 

2012.08

김태욱의 문화재가 있는 풍경

Posted by 청연/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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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6.5 몽상가 2012.12.03 19: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역마다 이런 석탑들이 알게모르게 많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