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보물  제364호 
명칭 : 나주 서성문 안 석등 (羅州 西城門 안 石燈)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63.01.21
소재지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동6가) 
시대 : 고려시대


본래 전라남도 나주읍 서문 안에 있던 것을 1929년에 경복궁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석등은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는 3단을 이루는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네모난 모양의 널찍한 바닥돌 위에 세워져 있으며, 아래받침돌은 8각이고 연꽃문양이 새겨져 있다. 기둥모양의 중간받침은 8면으로 각 면마다 테를 둘러 공간을 만들고 그 중심 안에 한 줄씩의 문장을 새겼다. 윗받침돌은 8각면에 돌아가며 연꽃무늬를 조각했고, 화사석은 새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창이 4개다. 지붕돌은 매우 장식적으로 8개 면마다 처마 끝에 짧은 막을 드리운 것처럼 세로줄무늬가 있고, 그 위로 막 피어오르는 형상의 꽃장식이 두툼하게 달려 있다. 지붕돌 위로는 마치 지붕을 축소해 놓은 듯한 돌이 올려져 있고, 맨 꼭대기에 올려진 연꽃봉오리모양의 돌은 석등을 옮겨 세울 때 새로 만든 것이다. [문화재청]

Posted by 청연/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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