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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영탑사 범종 (문화재자료 제219호)

카메라대감 2010. 10. 28. 19:15
종목 문화재자료 
제219호 (당진군)
명칭 영탑사범종(靈塔寺梵鐘)
분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개
지정일 1984.05.17
소재지 충남 당진군  면천면 성하리 560
시대 조선시대
소유자 영탑사
관리자 영탑사
문의 충청남도 당진군 문화체육과 041-350-3122~3

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60㎝, 입 지름 46㎝의 종이다. 이 종에는 조선 영조 37년(1760) 가야사 법당에 있는 금종을 녹여 만들었다고 쓰여있다. 『명찰순례』에 의하면 서울 봉원사 염불당에 있는 종 역시 영탑사 종과 크기와 형태가 같은 것으로, 가야사 금종으로 만들어졌다. 염불당은 흥선대원군의 별저를 옮겨 지은것이라 한다. 가야사는 충청남도 예산 서원산 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로서 이 절자리가 왕을 낳게 한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현종 6년(1840)에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사르고 아버지 남연군(1788-1836)의 무덤을 썼다. 그 뒤 아들인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보은의 뜻으로 그곳에 보덕사를 세웠다고 한다. [문화재청]
[충남당진] 영탑사범종 (문화재자료 제2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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