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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남하리 마애불상군 (시도유형 제197호) 본문

한국의 문화재/충북권 문화재

[충북 증평] 남하리 마애불상군 (시도유형 제197호)

카메라대감 2010. 10. 1. 16:22
종목 시도유형문화재 
제197호 (증평군)
명칭 남하리사지마애불상군(南下里寺址磨崖佛像群)
분류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5구
지정일 1998.12.31
소재지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산35-2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증평군
문의 충청북도 증평군 복지문화과 043-835-353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대산을 배경으로 동향한 기슭에 남하리사 절터가 있다. 이 절터 근처 암벽의 3면에 모두 5구의 불·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중앙에 본존불과 좌우에 보살을 조각한 1면이 있고 그 암반의 북면에 여래입상이 별도로 새겨졌다. 삼존불이 있는 바위의 남쪽 앞 정면 삼각형의 바위에는 한쪽 다리만 올리고 생각하는 자세로 앉아 있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불상군의 전체 높이는 1.14∼2.98m이며, 본존불의 높이는 2.98m, 여래입상의 높이는 2.53m, 반가사유상의 높이는 2.53m이다. [문화재청]

[충북증평] 남하리마애불상군 (시도유형 제1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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